'2024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시새마을금고가 '2024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최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2024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단체 부문 4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MGP)부문 40명의 직원에게 중앙회장상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 상부상조 정신을 담은 공제사업의 1년간 수행 성과를 기념하는 이 자리에서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동상을 수상했다.

광양시새마을금고의 2년 연속 전국평가 수상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제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해 얻은 성과다.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이번 수상을 통해 ‘튼튼한 새마을금고 따뜻한 새마을금고’라는 슬로건과 함께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 대내·외 금융환경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도 2년연속 획득하며 지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재숙 이사장은 "한결같이 금고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회원분들의 사랑과 열정이 있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며 "보내주신 믿음 다시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