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공감과 소통을 위한 9월 정례조회에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의 총인구수는 7월 말 현재 181만 71명으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