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양레저 관광박람회’ 내에 자리한 여수광양항만공사 홍보 부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이하 ‘공사’)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5 해양레저 관광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개 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키 위해 개최됐다.
공사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보유한 해양레저관광 자원의 잠재력과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매년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의 추진과 관련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해양레저 기업들과 현장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 벤치마킹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황학범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남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분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